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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31 게임디자인과 문화 수업 ("Game Design & Culture" class)

2014 게임디자인과 문화 수업 ("2014 Game Design & Culture" class)



“Game Design and Culture” is an undergraduate course that I have been teaching for several years at Yonsei University in Seoul, Korea. In this course, half of students were from the department of Journalism in the College of Social Science, and the College of Liberal Arts. And a few students’ major were Management and Law, or Engineering. The curriculum of this course is composed of understanding game design principles, graphic design, computer animation, and finally computer programming(coding). Based on the skills they learned, students create two or three individual assignments in content creation, and three or four game projects as a team project in a semester. To complete this course, every student needs to put large amounts of time and efforts. But so far, I have observed most students feel fun and show strong interests while creating certain digital contents by themselves. During last five years teaching this course, I have met several students who found out their new talents and life-long interests in game design or content creation. Many of them ended up to decide changing their career path into this area, although they had no experience in design or coding before taking this class. Some have started up venture companies or got a job in commercial games and App(application) design companies. Realizing the significant impact for young people, I am getting more and more responsibility in teaching this course every year. 





2009년 이래 올해 6번째 진행된 "게임디자인과 문화" 수업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수업으로 개설되어 매년 2학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 수업은 언론홍보영상학부 전공선택과목으로 개설되었지만, 매년 언론홍보영상학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경영학, 경제학, 국문학, 철학, 종교학, 생활디자인학과, 기계공학, 컴퓨터 공학 등 전교의 다양한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다. 수강정원을 25명 내로 제한하여 운영한다. 


수업에서는 먼저 게임 디자인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화 콘텐츠 소양을 갖추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서의 게임들을 소개받고 또한 이들을 비평적 태도로 바라보는 학습을 하게 된다. 이들은 빅게임 형식의 커뮤니티게임, 캐주얼게임, 펄베이시브 게임, 설득적 게임, 뉴스게임 등을 포괄한다. 


또한 빅게임 캐주얼 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그룹 프로젝트들을 통해 실제로 게임을 만들어 보고 기획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은 학기 중 세 개의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반복되며, 매 프로젝트마다 다른 종류와 주제의 게임을 제작하게 된다. 

수업 중에는 기획의도와 각 단계의 발전 과정, 결과물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혹은 그룹단위 면담 등도 함께 병행하며 이들에 대한 심도 있는 크리틱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게 된다. 


제일 먼저 첫번째 그룹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것은 빅게임 메이킹 프로젝트이다.

이 과정은 먼저 게임 디자인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와 플레이에 대한 이해, 서로 함께 경험을 구성하고 디자인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또한 공간과 사물을 효과적으로 게임 내에서 이용하거나 이들을 통해 발언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사는 커뮤니티와 사회, 그리고 물리적인 환경 공간을 다시금 새로운 시선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된다. 


빅게임 프로젝트가 끝나면, 그 다음으로 진행된 디지털 게임 프로젝트 제작을 위한 학습에 들어간다. 

게임 제작을 위한 기본적인 소양 능력을 갖추기 위하여 그래픽과 프로그래밍 등의 tutorial 방식의 수업이 함께 컴퓨터 실습실에서 병행된다. 

그래픽은 보통 Photoshop과 Illustrator,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Flash Actionscript나 Unity 3D를 통해 학습하게 된다. 

그동안 Flash Actionscript을 통해 진행되었으나 2014년에는 새로이 Unity 3D를 통해 학습하게 되었다. 

이번 실습 수업은 정새해(그래픽 디자인), 조혜경(Unity Game Programming) 강사 및 조교가 직접 진행하였다. 

또한 이러한 각 실습수업에 대한 학생 개개인의 이해와 학습을 유도하며 그 성취도를 점검하기 위하여 3개의 그래픽 디자인, 애니메이션 제작, small scale game 제작의 개인적 수행 과제가 병행된다. 


수업 중반 이후 이들은 나머지 두번째와 세번째 그룹 프로젝트를 제작에 몰입하게 되는데, 

역시 한 두 차례의 기획과 중간 제작 점검을 통해 기획 방향과 게임 미케닉에 대한 디자인 등 크리틱과 발표 및 클래스 논의를 통해 제작되는 게임의 질을 높여간다. 


2014년 2학기 "게임 디자인과 문화" 수업은 역시 5그룹으로 진행되어 만들어진 5개의 빅게임과 각각 4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Digital 게임들이 2차, 3차 프로젝트로 각 두 개씩이 만들어져 총 13개의 게임이 제작되었다. 

디지털 게임은 기본적으로 모두 웹버전으로 제작되었으나 현재 그 중 하나는 학생들의 노력으로 안드로이드 핸드폰 게임으로도 출시가 되었다. 


본 수업에 처음 들어오는 학생들은 개개별로 능력과 경험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게임에 대한 엄청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플레이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이 플레이 경험이 많다고 게임 디자인을 직접 해보거나 한 것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들은 또한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도 거의 없다. 그러나 수업에서는 이들에게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을 이끌고 서툴더라도 그러한 툴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그룹 안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서로 분담된 역할을 동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게끔 이끌고 있다. 

이는 본 수업에서 핵심적으로 생각하는 가치이자 교육적 목표이기도 하다. 


수업에서 요구되는 양이 매우 많아, 학생들이 밤을 지새우기가 일쑤이지만, 그들이 성취하고 만들어낸 많은 결과물들을 보고 매우 만족한 학기를 마감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뿌듯하고 감사하며 행복한 일이다.

이들이 얼마나 한 학기동안 열정을 가지고 훌륭한 게임들을 만들어 놓았는지 즐겁게 감상하여 보길 권한다.




Group Big Game Making Round 1:

Group Game Making Round 2:

Group Game Making Round 3:


배달의 빙고

여정욱 이광휘 임경환 김은결 김준태

LifeClimber

안시형 김효빈 이광휘 이명준 전시현 한 정


루돌프 익스프레스 (Rudolf Express)

이광휘 김은결 양형모 유재상 정재영 한광우


특명! 폭탄을 제거하라!

이병용 이윤해 김효빈 유재상 정수호

운수 좋은 날 (A Lucky Day)

유재상 김남훈 여정욱 윤형기 임한나 정세윤


백양 미로(Baekyang-Maze)

정세윤 강관우 김효빈 이병용 임항성 정희수


The Game of The King

윤형기 김재관 이명준 전시현 정재영

살려달라곰(Save the Polar Bear!)

김은결 김재관 이병용 임항성 정희수


75도 (75℃)

임한나 안시형 여정욱 임경환 전시현


다함께 깡깡깡

강관우 김남훈 양형모 임항성 한 정

Son of God

임경환 강관우 양형모 이윤해 정재영 한광우


Starry Night

이명준 김남훈 김재관 윤형기 이윤해 한 정



등뒤의 암살자

정희수 안시형 임한나 정세윤 한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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